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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은
영양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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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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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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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과일과 야채에
풍부한 비타민C는
신체의 구성을
도와주고 눈 각막의
콜라겐을 포함한
결합조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또한
망막의 모세 혈관을
포함하여 건강한
뼈, 피부와 혈관에
관여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의 장기적인
섭취는 황반변성,
백내장, 시력손실의
위험을 줄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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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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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능 |
피로회복, 기미ㆍ주근깨, 노화예방, 피부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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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섭취량 |
평균필요량 75㎎/일, 권장섭취량 10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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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원 |
고추, 케일, 딸기, 브로콜리, 오렌지, 멜론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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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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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의 급원식품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입니다. 비타민 C는 쉽게 산화되는 성질 때문에 저장, 조리 및 가공법에 따라 파괴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단시간에 조리하고 산도(pH)를 낮게 유지하며 가급적이면 금속용기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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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는 6개의 탄소로 이루어진
락톤(lactone)이며 식물과
대부분의 동물은 체내에서 비타민
C를 합성할 수 있지만, 사람,
영장류, 기니아피그, 큰 박쥐,
몇 종의 조류와 어류는 합성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식품의 형태로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 C라
함은 환원형의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과 산화형인 디하이드로아스코르빈산(dehydroascorbic
acid)을 모두 포함하며,
이 두 물질은 상호 전환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에는
2가지 형태가 모두 존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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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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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는 결합조직의 형성과 기능 유지에 필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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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는 철의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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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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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조직 형성
비타민 C는 생체 내에서 여러
가지 효소반응의 조효소로 쓰이며,
피부, 골격, 혈관, 연골 등의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에 관여합니다.
아미노산인 프롤린(proline)과
리신(lysine)이 수산화
되어 하이드록시프롤린(hydroxyproline)과
하이드록시리신(hydroxylysine)을
형성할 때 비타민 C가 수산화효소(hydroxylase)의
철분을 환원형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어 콜라겐은 조직을
유지하게 됩니다.
항산화 기능
비타민 C의 전자제공 기능은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과 활성질소종(reactive
nitrogen species,
RNS) 등의 자유기를 제거하는
항산화 활성을 띠게 합니다.
특히 안구나 중성구, 정액 등과
같이 자유기로부터 손상을 받기
쉬운 조직은 비타민 C의 함량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에도 저밀도지단백질(LDL)
등의 지질과산화의 개시를 방지하므로
비타민 E의 절약작용에도 관여합니다.
또한 비타민 C의 라디칼은 다른
항산화제에 비해 반감기(half-life)가
5~10초로 비교적 긴 편이어서
안정적인 항산화제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철분 흡수
비타민 C는 소장관에서 철분을
환원형으로 전환시킴으로써 헤모글로빈에
결합되어 있지 않은 식물성 철분의
흡수를 촉진합니다.
3) 작용기전
환원형 비타민 C인 아스코르빈산은
대체적으로 에너지, 나트륨 의존성(sodium-dependent)
능동수송으로 그리고 산화형인
디하이드로아스코르빈산은 촉진적
확산에 의해 소장에서 흡수되고
각 조직으로 분포됩니다. 섭취량이
증가되면 흡수율은 저하되어,
하루 30~180㎎ 정도 섭취하면
약 79~90%가 흡수되지만,
섭취량이 1g 이상으로 증가되면
흡수율은 50% 미만으로 감소됩니다.
또한 섭취량이 증가하면 신장을
통한 배설량도 증가합니다.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로는 식품으로 섭취할
때와 영양보충제를 통해 섭취할
때의 비타민 C 흡수정도는 유사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세포와 혈액에서 비타민 C는
주로 환원형인 아스코르빈산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뇌하수체,
부신, 백혈구, 눈 그리고 뇌에서
비타민 C 함량이 가장 높으며,
혈액과 침에서 가장 낮습니다.
아스코르빈산은 디하이드로아스코르빈산으로
산화되고, 계속 산화되면 디케토글론산(diketogulonic
acid), 옥살산(oxalic
acid), 트레온산(threonic
acid)으로 분해됩니다. 대사되지
않은 아스코르빈산과 옥살산,
트레온산 같은 대사분해물은 뇨를
통해 배설됩니다. 다량으로 섭취한
비타민 C는 이산화탄소로 대사되어
호흡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4) 1일섭취량
성인 남녀의 비타민 C 평균필요량은
75㎎/일이며, 권장섭취량은
100㎎/일입니다. 권장섭취량은
백혈구의 비타민 C 농도를 최대한으로
유지하면서, 소변을 통한 배설양은
최소로 유지하는 양에 근거하여
설정하였습니다. 노인의 경우
젊은 사람에 비해 비타민 C
필요량이 감소한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동일한 수준으로 평균필요량과
권장섭취량을 적용합니다. 그러나
흡연자, 경구피임제를 사용하는
자, 화상이나 수술과 같이 조직의
손상이 있는 자의 비타민 C
권장량은 상향 조정되어야합니다.
5) 급원
비타민 C 함유식품으로는 계절적인
변화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딸기, 오렌지(주스), 레몬(주스),
고추, 귤, 피망, 브로콜리,
키위, 토마토, 감자, 양배추,
시금치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들 식품의 추출물 또는 다음과
같은 합성 원료를 첨가한 가공식품과
비타민 C 보충용 식품도 주요
급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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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비타민 C 의 부족은 결합조직에 있어 콜라겐
합성을 저해시키므로 궁극적으로는 괴혈병으로
나타나며, 그 증세로는 잇몸부종이나 출혈,
모세혈관의 약화로 인한 피부 점상출혈증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비타민 C의 가벼운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세는 만성피로, 코피, 가쁜 숨,
소화 장애, 우울증 등을 들 수 있으며, 충분한
섭취를 통해 쉽게 치유될 수 있습니다.
*독성*
자연적으로 식품에 함유된 비타민 C를 섭취하여
나타나는 위해영향은 보고된 바 없으나, 과량의
비타민 C 보충용식품은 오심, 구토, 복부
팽만감, 복통, 설사 등 주로 위장관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도
수산 배설 및 신결석, 요산배설량 증가, 과도한
철 흡수, 비타민 B12 수준 저하 등이 보고
되었습니다. 임신부의 경우 임신 중 과량의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신생아에게 비타민 C
의존증을 유발시킨다는 사례보고가 있습니다.
동물시험과 in vitro 시험에서는 비타민
C가 과도하게 산화를 촉진(pro-oxidant)시켜
유해영향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성인의 비타민 C 상한섭취량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C의 독성 종말점은 위장관
증세로 선택하였습니다.
※ 영국,
호주, 일본은 비타민C에 대해서는 상한섭취량을
설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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