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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질환 및
시력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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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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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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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까지 일으키는 망막질환 황반변성이란?
황반변성은 눈 노화질환의 일종으로 망막의 황반부
아래에서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성되고 그 혈관에서
혈액이나 액체가 누출되면서 황반을 손상시켜
시력을 떨어지게 만듭니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에는
실명하게 됩니다. 조사결과 65세 이상 노인
실명원인 1위는 녹내장, 백내장이 아닌 “황반변성”입니다.
한국망막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0년
전에 비해 40~50대 황반변성 환자가 9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6개월에 한번씩 검진을 받습니다.
서구적인 식습관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그 식습관에
익숙한 젊은 층에서도 황반변성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노인환자는 증가추세에 있는데 이것 또한
서구식 식습관에서 비롯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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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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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의 가장 안쪽에 존재 하며 물체를 알아보고 색깔을 구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눈의 안쪽에 물체의 상이 맺히는 망막 가운데에 있는 누런 반점을
`황반'이라고 합니다. 눈 시세포의 대부분이 이곳에 모여 있고 눈이 빛을 받아들여
물체의 상을 맺는 곳이다 보니 시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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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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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을 때 눈이 침침하고 글자가 흔들려 보이거나
직선이 굽어보이며 책이나 신문에서 공백이 느껴지게
됩니다. 또한 사물의 색이 이상하게 보이고
시야가 흐릿해지며 사물의 중앙이 검게 보이거나
비어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에도
일상생활에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대로 방치하게 되면 시력이 차츰 떨어지게
되며 앞서 말한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며 시야의
중심부에 영구적인 검은 점이 나타나게 되고
더 황반변성이 진행되게 되면 실명이 이르게
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시에는 즉시
전문적인 안과전문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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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발병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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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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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반변성 환자의 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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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의 주요 원인인 비정삭적인
혈관을 생성시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노화, 고열량 식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비만,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 심혈관계 질환, 가족력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으며
백내장 수술 후에도 2차 질환으로
황반변성이 야기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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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60대 이상에서 주로 발병하는 황반변성의 가장 큰 위험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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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 하루 20개 이상 흡연하는 사람은 위험도가 2배 이상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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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남성보다 여성의 발병률이 약간 증가하고 있는 추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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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 정상혈압을 건강인 보다 고혈압 환자에서 위험도가 45%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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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 섭취량이 부족한 사람 : 황산화제와 루테인 섭취가 부족한 사람의 위험도 2배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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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에 황반변성이 있는 환자 : 한쪽 눈에 발병한 환자의 42%는 5년 내로 반대편 눈에 황반변성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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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망막변성 : 유전적 소인이 밝혀져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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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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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가 줄어들며
루테인의 밀도가 낮아집니다. 황반의 색소밀도가
감소하면 시력저하 등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 때문에 노화가 시작되기 전후에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루테인 섭취를 권장합니다.
또한 황반의 간체와 추체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는 루테인은 실명 위험을
예방하고 시력 회복을 돕습니다. 이처럼 한번
나빠진 시력은 다시 되돌릴 수 없으므로 눈에
좋은 영양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루테인은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당근 등과
같은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천연색소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되어야 하는 성분입니다.
50세 이후에는 안과전문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황반변성 여부를 체크해야 합니다.
가족 중 황반변성 환자가 있다면 위험도가 4배
이상 증가하므로 나이와 상관없이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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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이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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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망막과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 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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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빛이나 외부환경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하는 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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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하는 성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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