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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질환 및
시력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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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라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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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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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피판을 잘라내고, 레이저를 이용해 잘라낸
각막피판 아랫부분을 다시 성형한 후 각막 피판을
제자리에 돌려놓습니다.
장점:가장 흔한 굴절교정수술법으로 풍부한 경험이
축적되어 있으며, 수술 중이나 수술 후에 불편한
점이 거의 없습니다.
위험요인:과다 또는 과소 교정, 안구건조증,현시(눈부심),훈륜(무리),
감염, 염증, 각막 반흔화(흉터발생), 얇아진
각막의 취약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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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방식인 굴절 교정
레이저 각막 절제술(PRK,
photorefractive
keratectomy,
흔히 엑시머 레이저
수술이라고 부름)은
각막을 상피부터
직접 조사함으로써,
수술 후 심한
통증 및 절삭
부위의 혼탁을
유발하고, 시력
회복 기간이 6개월
정도로 오래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라식 수술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미세각막
절개도 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상피
및 보우만막을
포함하는
각막 앞부분을
분리하여 절편을
만들어 젖힌 후,
수술 전 검사를
통해 정해 놓은
목표만큼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절삭한
후, 다시 각막절편을
덮어줌으로써 통증
및 각막 혼탁을
줄이고, 시력
회복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시력 교정 수술입니다.
주로 각막중심부의
절삭을 통한 근시의
교정에 많이
사용되나, 보다
주변부의 절삭을
통한 원시나 노안의
교정에도 사용이
증가되고
있으며, 난시축을
따라 각막표면을
선택적으로 연마함으로써
난시의 교정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눈의 성장이 끝난
만 18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수유나
임신 중에는
수술을 받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6개월 이내에
임신 예정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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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의 종류
1) 웨이브프론트 라식(Wavefront
LASIK)
수차 분석기를 이용하여 각 개인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수차를 선택적으로 교정하여,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각막을 연마하는 수술입니다. 고위
수차를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보다 밝고 선명한
시력을 제공하며, 일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야간 눈부심, 빛 번짐, 야간 시력 감소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에피라식(epi-LASIK)
기존 라식 수술의 각막절편과 관련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에피케라톰이라는 특수한 도구를
사용하여 각막상피세포층만을 얇은 판 구조로
분리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절편을 만드는 수술입니다.
기존의 라식 각막절편은 각막상피와 실질을 포함하는
약 100~130마이크로미터의 절편을 만드는
반면, 에피라식의 각막절편은 약 50마이크로미터
두께 정도로 약 8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잔여각막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3) 아이라식(i-LASIK)
역시 기존 라식 수술의 각막절편 관련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방법입니다. 기존의 미세절개도
대신 펨토초 레이저 (femtosecond
laser)라는 특수한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
절편을 분리해 내는 수술로 보다 정확하고 균일하게
각막절편을 형성하는 수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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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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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술 전 마취를 위해 점안 마취제(안약)을 눈에 넣어줍니다. 안약을 넣는 것만으로 수술 시간 동안 마취가 유지됩니다.
눈 주변을 소독한 후 멸균 소독된 수술포를 붙이고, 개검기(눈벌리개)를 이용해 눈을 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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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세각막절개도를 사용하여 상피 및 보우만막을 포함하는 각막 앞부분을 얇게 벗겨내어 각막절편을 만든 후, 옆으로
젖혀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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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술 전 검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각막 실질에 미리 목표한 양의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이상(근시, 원시, 난시)을
교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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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벗겨낸 각막편을 다시 덮어줍니다. 이때 각막자체의 자연적인 유착력에 의해 자연히 부착되기 때문에 실로 봉합할
필요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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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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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표층을 절개하여 들어올리기 위해 알코올과
수술용칼날을 사용합니다.
레이저로 각막 하부 조직을 성형한 후 다시
절개된 각막 표층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습니다.
장점:라식 수술을 하기에 각막이 너무 얇거나
가파른 경우에 더 나은 수술방식입니다.
영구적인 각막피판이 없으므로 각막 취약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위험요인:과다 또는 과소 교정, 안구건조증,
현시(눈부심),훈륜(무리),감염,염증, 각막
반흔화(흉터발생)
수술 후 완치될 때까지 통증이 있으며, 라식
수술에 비해 회복기간이 길고, 수술에 사용되는
알코올이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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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수술은
희석된 알코올을
이용하여 얇은
각막상피편을 만들어
젖힌 후, 라식
수술과 같이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
는 수술입니다.
라식 수술에서는
각막절개도를 이용하여
각막절편을 만들며,
각막
절편안에 각막상피뿐
아니라 기실질의
일부까지 포함하는
상대적으로 두꺼운
절편
이 만들어지나,
라섹 수술에서는
알코올을 이용하여
각막상피만을 포함하는
얇은
각막절편을 만들게
되므로, 라섹
수술은 라식 수술에
비해 각막절편에
의한 합병증,
즉 각막편 주름,
상비눈속증식,
불규칙 절편 등이
없으며, 물리적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수술 후 라식
수술에 비해 안구건조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수술 후
2~3일간 눈물
흘림, 이물감,
눈부심이 나타
나는 경우가 흔하고
5일 정도 콘택트렌즈
착용이 필요하며
라식 수술에 비해
나안
시력의 회복 속도가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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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수술과 마찬가지로 주로 근시 교정에 많이
사용되나, 원시 및 노안의 교정에도 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난시축을 따라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난시의 교정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식
수술과 마찬가지로 눈이 성장이 끝난 만 18세
이후에 시술이 가능하며, 최소 6개월 이내에
임신 예정이 없어야 합니다. 각막두께가 얇아
라식 수술 후 부작용이 우려되거나, 격투기
선수 등 눈에 직접적인 손상으로 각막절편의
손상 가능성이 있는 경우 라식 수술 보다는
라섹 수술이 안전합니다. 다만, 수술 후 각막
혼탁의 발생가능성 라식 수술에 비해 높으며,
라식 수술에 비해 수술 후 통증이 심할 수
있고, 시력 회복의 속도가 라식 수술에 비해
느린 경우가 많으나, 최종 시력은 라식 수술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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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의 종류
1) 웨이브프론트 라섹(wavefront
LASEK)
웨이브프론트 라식과 마찬가지로 수차 분석기를
이용하여 각 개인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수차를
선택적으로 교정하여,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각막을 연마하는 수술입니다. 고위 수차를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보다 밝고 선명한 시력을 제공하며,
일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야간 눈부심, 빛
번짐, 야간 시력 감소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엠 라섹(M LASEK)
기존의 라섹 수술은 라식 수술에 비해 수술
후 각막 혼탁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각막 혼탁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각막절삭 후 각막표면에 마이토마이신이라는
약물을 처리하는 수술법을 엠 라섹이라고 합니다.
3) 아사(무통) 라섹(ASA-LASEK)
기존의 라섹 수술은 라식 수술에 비해 수술
후 3~4일간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레이저 조사시 특수한 냉각 장치를 사용하여
각막을 냉각시킴으로써 수술 부위의 통증을 줄이는
방법을 ASA 라섹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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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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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술 전 마취를 위해 점안 마취제(안약)를 눈에 넣어줍니다. 눈 주변을 소독한 후 멸균 소독된 수술포를 붙이고, 개검기
(눈벌리개)를 이용해 눈을 벌립니다. 라섹 전용 각막 원형 절제기를 이용하여 각막상피에 절개를 가한 다음, 알코올 용액
용기를 상피 절개 부위를 둘러싸도록 각막 위에 올려놓고, 희석된 알코올 용액을 알코올 용액 용기 안에 채우고 30~40초
동안 기다린 후 알코올 용액과 알코올 용액 용기를 제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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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피 미세괭이(epithelial microhoe)라는 특수한 수술 도구를 사용하여 미리 절개한 각막상피편 경계 부위에서 각막
상피편의 박리를 시작한 후, 상피 분리 주걱을 이용하여 상피편을 벗겨 올린 후 젖혀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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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술 전 검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각막 실질에 미리 목표한 양의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 이상(근시, 원시, 난시)을
교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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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벗겨낸 각막편을 다시 덮어준 후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덮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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